☆~詩가 된 音樂~☆ 숲 속의 작은 레스토랑(Mori no chiisana restauran-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 Aoi Teshima(手嶌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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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된 音樂

☆~詩가 된 音樂~☆ 숲 속의 작은 레스토랑(Mori no chiisana restauran-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 Aoi Teshima(手嶌葵)

by 성봉수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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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 레스토랑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Mori no chiisana restauran


ドングリを辿っても着きません
도토리를 따라가도 도착하지 않아요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숲의 작은 레스토랑
空っぽのポケットを弄って
텅 빈 주머니를 만지작거리며
忘れた人から辿り着く
잊어버린 사람으로부터 도착하지요

予約は一つもありません
예약은 하나도 없는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숲의 작은 레스토랑
空席だらけのランチ時
찾는 이 없이 썰렁한 점심 시간
小鳥がパタパタ笑ってる
작은 새들만 지저귀고 있어요

真っ赤なペンキのトタン屋根
빨간 페인트의 양철 지붕
メニューはおすすめ そればかり
메뉴는 요리사 마음이에요
厨房の方から聞こえてる
주방에서 들려오는 요리 소리,
バイオリン フルート チェロ ビオラ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비올라

ようこそようこそ いらっしゃい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たらふく食べたらお眠りよ
배부르게 먹었으면 편히 쉬세요
それでは皆さんさようなら
그럼 여러분 안녕히 가시고요
明日は明日で エトセトラ
내일은 내일의 일이지요

右から左へおおわらわ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쁘게 돌아가고
手乗りの子熊も踊り出す
손수레에 아기곰도 곰도 춤을 춰요
カルパッチョ パエリア オードブル
카르파치오, 빠에야, 오드불,
リゾット デザートはありません
리조또 디저트는 없어요

お墓の中まで届けましょう
무덤 배달해 드릴게요
今宵は最後のフルコース
오늘 밤이 마지막 풀코스랍니다.


Aoi Teshima
手嶌葵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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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詩人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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