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다림. 사랑의 괴로움1 ★~ 詩와 音樂 ~★[검은 해] 아네모네 / 성봉수 아네모네 / 성봉수 나는 꽃을 보는데 꽃은 하늘만 보네 꽃은 내 심장에 뿌리를 내려 향기를 벌고 내 피는 점점 끈끈하게 변해만 가네 졸아붙다 굳어져도 닿을 수 없는 외토라진 응시 검은 뿌리에 엉킨 미라로 말라가라 이제는 마주 볼 수 없는 어긋난 바램이어도 내 피만큼 붉게 피어나기를 하늘 안고 곱게 핀 꽃이 되기를 201703251859토쓰고 201704022732일깁고옮김 아네모네/이미자 ■시집『 검은 해 』에서■ 이미자「아네모네」 성봉수 詩人 www.youtube.com ☆~ 바/람/그/리/기 ~☆ : 네이버 블로그 【 공식 】 ㅁ 詩人 성봉수 ㅁ ... 의 열린 방. blog.naver.com 2020.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