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줌의 색1 ★~詩와 音樂~★ [시집 『바람 그리기』] 배뇨통(排尿痛) / 성봉수 배뇨통(排尿痛) / 성봉수 자지가 아프다 간밤에 내 안에 어디가 녹아내렸으면 오줌길이 이리 오지게도 매운 거냐 아니다 무엇이건대 녹아들지 못하고 어설피 부서진 사금파리냐 대수던가 간장이 뭉텅 녹았든 다 녹아서도 녹일 수 없었던 모진 것이든 네가 긁고 빠져나가는 내 마지막 창자가 많이 아프다 201202141420 ■ 시집『바람 그리기』에서■ -James Brown 'It's A Man, Man's World'- 바람 그리기 - 예스24 한국 문단의 살아 있는 역사, 창간 61년의 현존하는 최고령 종합문예지 [백수문학]의 편집장인 성봉수 시인이,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2014년 www.yes24.com 바람 그리기 | 성봉수 - 교보문고 바람 그리기 | 한국 .. 2022.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