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욕심과 후회1 꼬리에 꼬리를 물고. 8시부터 새로 3시까지. 정확하게 일곱시간 걸렸다. 쏟아 놓고 보니 꼴 보다 어찌 많던지, 시작했으니 마무리는 지어야겠고... 뭔 생고생인지 죽을 뻔했다. 토란을 까는 내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 결국은 내 욕심으로 편히 모시지 못했던, 모든 게 후회스럽기만 한……. 202112042928토 김경남-님의 향기 2021.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