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용학1 ☆~詩가 된 音樂~☆ 너 나 그리고 우리 / 김용학 나 너 그리고 우리 저 멀리 끝도 없는 어둠 속을 걸어가는 지금 먼저 가신 님들이 손을 흔드네 바라볼 수밖에 없는 당신의 마음을 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시의 저편에서 불어온 잿빛 바람 서글픈 사연들만 남기고 갔네 오늘은 안녕하며 등을 돌리고 내일 또다시 태양은 떠오르는가 어차피 가야 할 머나먼 인생 혼자서는 갈 수 없는 외로운 미로 우리가 손을 잡고 가슴을 열면 비바람 불어와도 서럽진 않아 아 나 너 그리고 우리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과 죽어서 영원한 많은 꿈들이 어느 날 우리 가슴 울리고 가도 어차피 가야 할 머나먼 인생 혼자서는 갈 수 없는 외로운 미로 우리가 손을 잡고 가슴을 열면 비바람 불어와도 서럽진 않아 아 나 너 그리고 우리 김용학1989 ☆~ 詩와 音樂 ~☆ :: 플레이바에서 .. 2022.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