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닥터 지바고 ost1 ★~詩와 音樂~★ [시집 『바람 그리기』] 봄눈/ 성봉수 봄눈 / 성봉수 또다시 삼생을 돌다 또다시 누구와 마주 서 본들 또다시 이토록 쓸쓸할까만, 냉정도 따뜻해져 쌓이지 못하고 밤사이 혼자만 먼 길 나섰다 20100309화화개장터쓰고옮기다 ■ 시집『바람 그리기』에서■- '무각굴 바람종과 닥터 지바고 ost'- 바람 그리기한국 문단의 살아 있는 역사, 창간 61년의 현존하는 최고령 종합문예지 《백수문학》의 편집장인 성봉수 시인이,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2014년에 발간했던 《너의 끈》에 이은 두 번째 시집.《월간문학》,《문예운동》,《백수문학》,《한올문학》 등 전국의 문예지 등에 발표하였던 글들과 미발표 신작 시들을 모았다. 특히, 《물 한잔》.《차 한 잔》.《술 한 잔》.《하얀 밤》으로 나누어 실은 시들에서 .. 2025.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