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벽지1 ★~詩와 音樂~★ [시집 『검은 해』] 변색 / 성봉수 변색 / 성봉수 주점 지중해의 벽면에 걸렸던 터줏대감 같은 액자 하나 어느 술꾼이 휘청이다 떨어지고 말았는데 잊었던 시간이 새하얗다 내 주름살 어느 곳을 가르면 저 속살 같은 다짐들 풋내나는 설렘으로 울렁이겠나 20172월어느날겨울의끝에서쓰고 201705052626금깁고옮김 ■ 시집『검은 해』에서■ -The Daydream 'Tears'- 검은 해 - 교보문고 “『너의 끈』, 『바람 그리기』에 이은 성봉수 시인의 세 번째 시집가난한 시인의 가슴속에 곱게 피어난, 그 찬란하고도 서러운 꽃의 기억들”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www.kyobobook.co.kr ☆~[신간 시집] 검은 해 / 성봉수 / 책과 나무 ~☆ ◀ 신/간/ 판/매/중 ▶ [시집]검은 해 성봉수 지음 ㅣ 책과나무 ㅣ 20.. 2022.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