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빈들1 만추 잡부 마치고 돌아오는 길. 서녂의 해가 슬프도록 붉다. ☆~ 만추(晩秋)의 허수아비 / 성봉수 ~☆ 만추(晩秋)의 허수아비 / 성봉수 나는 존재하였으나 탑시기로 엮은 쭉정이뿐인 맹자(盲者)의 왕관 다행이면, 희아리 같은 햇살의 누더기 망토를 걸친 집사쯤 어제는 내 덕으로 떠나와 거만하였 sbs090607.tistory.com 날이 추워졌으니 커피 잔을 바꿨고... 밥알이 영 삭질 않으니, 쏘주를 한 곱부 마시고 자야 하나 어쩌나? 피곤타. 뻗자. 202411152539수 Raymond_Lefevre-La_Reine_de_saba 치과 연기 -by, ⓒ 성봉수 詩人 2023.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