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94년 묵은 산삼1 신사. 김동길 ● 대학교수. 방송인. 정치인. 정치 평론가. 예능인. ● 1928년 10월 2일~2022년 10월 4일 (향년 94세) 60년 묵은 산삼과 술밥을 먹다 텔레비전에서 접한 부음. "어이 친구, 저 냥반도 총각여!" 우연하게 마주했던 어느날, 생각보다 큰 키에 멈칫 놀라며, 나도 모르게 "신사"라고 읊조리게 했던. 나비넥타이와 콧수염으로 기억 되는 이. 파란만장했던 인생여정이야 어쨌 건, 아버님과 동갑이셨던 어른. 14년 더 사셨네. 한 시대가 또 이렇게 갔다. '낙서/ㅁ마당' 카테고리의 글 목록 ■ 詩人 성봉수의 방 ■ sbs090607.tistory.com -by, ⓒ 詩人 성봉수 2022.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