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arclay James Harvest 'Poor Man's Moody Blues'2 ★~詩와 音樂~★ [시집 『너의 끈』] 사내야 미안하다 / 성봉수 사내야 미안하다 / 성봉수 미안하다 네 고집을 지켜주지 못해서 열정의 시간을 보상해 주지 못해서 바른 도덕적 신념이 옳은 것이었다고 증명해 주지 못해서 부러지고 찢어지고 데고 덧난 고통의 시간을 바라만 보면서 2차원의 꿈과 3차원의 현실을 함께 주어서 지금보다 나아질 내일을 약속할 수 없어서 알면서도 나서 말리지 못해서 사내야 네겐 다 미안하다 늙은 내가 젊은 널 생각하면 미안하다 미안하다 20091018일쓰고10210510수옮김 ■ 시집『너의 끈』에서■-Barclay James Harvest 'Poor Man's Moody Blues'- 너의 끈 | 성봉수 - 교보문고너의 끈 | 블로그 《바람 그리기》에서 영상시.. 2024. 12. 29. ★~詩와 音樂~★ [시집 『바람 그리기』] 고독(苦獨) / 성봉수 고독(苦獨) / 성봉수 날씨가 참 푹하다 한들 얼마나 푹하겠는가 겨울은 아직 여물지도 않은 지금. 2008/02/01 01:03 ■ 시집 『바람 그리기』에서■ -Barclay James Harvest 'Poor Man's Moody Blues'- 바람 그리기 「백수문학」의 편집장인 성봉수 시인이,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2014년에 발간했던 에 이은 두 번째 시집를 펴냈다. 「월간문학」, www.aladin.co.kr *시집 『바람 그리기』 *제 2시집(2016.12.1.책과나무.188쪽)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추천 도서】 《월간문학》,《문예운동》,《백수문학》,《한올문학》 등 전국의 문예지 등에 발표하였던 글들과 미 www.youtube.. 2022.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