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움의 홰1 ★~ 詩와 音樂 ~★ [너의 끈] 풍경소리 / 성봉수 풍경소리 / 성봉수 쌀도 아니고 돈도 아니던 그 몹쓸 것을 비웠더라니 비우고 나면 그만인 줄 알았습니다 까짓 거 비워버리면 그만인 줄 알았습니다 비우고 간 오목 주발은周鉢 종鐘이 되더니 때앵때앵 밤새껏 홰를 쳐대다 돌아누워도 때앵땡 돌아누워도 때앵땡 그리움의 처마 끝에 흔들리는 가슴 아픈 풍경風磬이 되었습니다 20100625금2900 ■시집『 너의 끈 』에서■ 정목 스님 「바람 부는 산사」 ☆~ 너의 끈 / 성봉수 / 책과나무.2014년10월01일~☆ 세종특별자치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창작지원사업 선정 작가 성봉수 지음 ㅣ 너의 끈 성봉수 ㅣ 책과나무 ㅣ 2014.10.01 ㅣ 10.000원 2014 세종시 문화예술 창작사업 성봉수 작가 시집 발간 대� blog.daum.net ☆~ 바/람/그/리/.. 2020.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