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전2 당 떨어졌다! 파전에 막걸리는 고사하고, 장구루마 안 끌고 나갔다가 당 떨어져 뒤질뻔했다. ㅋㅋㅋ 서둘러 되짚어 오느라고 어깨 빠지는 줄 알았네. 냉장고에서 꺼낸 떡이 사흘쯤 지난 가래떡같네. 서금서금한 중국산 전자레인지라도 사야 하는지 원. 비, 자알 오신닷. 2021. 7. 3. [詩와 音樂] 세심정에서 / 성봉수 세심정洗心亭에서 / 성봉수 막걸리가 배꼽에 닿이기 전에 어둠은 서둘러 잔에 차는데 건넬 이 없는 술잔을 내려놓아야 물이 되고 바람이 되고 구름이 될까 너와 나의 눈빛은 아직 푸르나 이 가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리 귀엣말 같은 달콤한 다짐 부질없노니 모두 씻기리라 201409281754일속리산세심정에서쓰고 201510072559수깁다 독백/김철민 ■ 시집 『 바람 그리기 』에서 ■ 김철민「독백」 성봉수 시인 2년만에 두번째 시집 '바람 그리기' 출간 - 금강일보 입동(立冬) 무렵에 너를 보내네언제고 환하게 웃던과분한 햇살,아름답던 나의 사랑내게 남은 계절 끝입동 무렵에야너를 보내네-‘천수국(千壽菊)’ 전문--------------------------‘... www.ggilbo.com 2020.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