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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기간운영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최근 5년간 기금지원사업부문 지원신청 예술인과 예술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기간운영 캠페인을 9월 30일(금)까지 집중운영합니다. 심의·평가위원 및 예술위 임직원의 금품·향응·편의와 관련한 부패행위를 알고 계시다면, 구체적인 내용을 6하 원칙으로 작성하시고, 익명부패신고시스템 레드휘슬 (▷www.redshistle.org) 또는 아르코 신고센터 (▷https://www.arko.or.kr) 또는 감사실 전용 메일(cleancenter@arko.or.kr)을 통해 신고를 해주시면, 철저한 비밀보장과 함께 후속조사를 추진하여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고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부패행위 근절에 큰 힘이 됩니다. 2022. 9. 17.
★~詩와 音樂~★ [시집 『너의 끈』] 분홍 꽃 / 성봉수 분홍 꽃 / 성봉수 나 예전엔 몰랐었네 비우고 나서야 알게 된 전부 너 또한 몰랐을 네 안의 그 이쁜 빛깔. 찬 이슬에 깊은 속 꽁꽁 잡고 서서야 너도나도 마주한 동정의 낙화. 아픔 같은, 몽환의 꽃이여! 나는 널 위해 피고 너는 날 위해 지어다오. 201003060624토 ■ 시집『너의 끈』에서■ -조영남 '사랑 없이는 난 못 살아요'- '출간 도서/■ 너의 끈' 카테고리의 글 목록 ♤~詩人 成奉洙의 獨白 ~♤ -2010/06/14/28:00- blog.daum.net 2022. 4. 22.
★~詩와 音樂~★ [시집 『너의 끈』] 교차로에서 / 성봉수 교차로(交叉路)에서 / 성봉수 앞서느니 부족한 어제도 뒤를 보면 넉넉한 오늘이려니 네가 나를 삼켰는지 내가 너를 삼켰는지 가난이 새삼스레 물어 오기를 직진도 아니 되고 후진도 아니 되고 2008/8/24/일/26시25분쓰고 옮기다 ■ 시집『너의 끈』에서■ -Barclay James Harvest 'Poor Man`s Moody Blues'- ☆~ 너의 끈 / 성봉수 / 책과나무.2014년10월01일~☆ 세종특별자치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창작지원사업 선정 작가 성봉수 지음 ㅣ 너의 끈 성봉수 ㅣ 책과나무 ㅣ 2014.10.01 ㅣ 10.000원 2014 세종시 문화예술 창작사업 성봉수 작가 시집 발간 대 blog.daum.net 성봉수 詩人의 『바람종 우는 뜨락』 詩와 音樂이 함께 하는 詩人 성봉수의.. 2022. 4. 10.
★~詩와 音樂~★ [시집 『너의 끈』] 보도블록이 된 잔디가 말하길 / 성봉수 보도블록이 된 잔디가 말하길 / 성봉수 손 내밀지 말고 잡지도 말라 혼자 밟혀라 혼자서 견뎌라 살아야겠거든 치열한 갈망이 삶에 대함이거든 그 목마름이 죽음을 눈 뜨게 하거든 네 안으로 안으로 철저히 향하라 2008/7/3/수/27시41분쓰고옮기다 ■ 시집『너의 끈』에서■ -남화용 '홀로 가는 길'- 너의 끈 블로그 바람 그리기에서 영상시로 알려진 성봉수 시인이 2012년부터 E-Book으로 소개했던 시들을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한 권으로 묶어 출 www.aladin.co.kr 2022. 4. 3.
★~ 詩와 音樂 ~★ 그런 이별이 나뿐이랴 / 성봉수 그런 이별이 나뿐이랴 / 성봉수 미치도록 아픈 이가 나뿐이랴 그리움에 잠 못 드는 헤진 가슴을 쥐어뜯는 이가 어디 나뿐이랴 어디 나뿐이랴 포갤 수 없는 손바닥에 촉촉이 고인 이별의 땀방울 실없는 웃음의 눈물 뚝뚝 떨쿠어 감추는 이가 어디 나뿐이랴 어디 나뿐이랴 그리움이 병이되어 잠못 이루고 베갯머리 축축이 적시는 긴 한숨으로 밤을 나는 이가 어디 나뿐이랴 사랑하는 사람아 눈물 한번 펑펑 쏟아 내지 못하고 담담한 척 또각또각 온 길 되돌아 가는 이가 어디 그대뿐이랴 기억의 시간들을 채곡채곡 되 마르며 떠나가는 사랑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서서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려야 하는 사람이 어디 그대뿐이랴 그런 이별이 어디 나뿐이랴. 200907232750목 ■시집『 너의 끈 』에서■ 버즈 「 가시 」 ★~바/람/그/리.. 2020. 7. 31.
★~ 詩와 音樂 ~★ 청개구리 사랑 / 성봉수 청개구리 사랑 / 성봉수 당신은 나처럼 얼굴 붉히면 안 돼요 당신은 나처럼 가슴 콩닥 여도 안 돼요 당신은 나처럼 눈물 안고 온 밤을 뒤척이면 안 돼요 당신은 내 생각에 피식 피식 웃기만 하세요 당신은 내 생각에 솜털처럼 가벼워진 마음만 가지세요 나는 꿈에서라도 당신의 달콤한 솜사탕으로 안기겠어요 그냥 오랜 친구처럼 하릴없는 손 한쪽만 건네주세요 내 그리움이 당신의 목에 감겨 울려 하거든 씨익 웃으며 좁은 어깨 토닥여 줄 만큼만 가볍게 가벼운 약속만 주세요 내가 울더라도 당신은 웃고 내가 웃거든 차갑게 눈 흘겨 주세요 안을 수 없는 사랑 앞에 애간장 다 녹는 내 속마음 부디 헤아리지 말아 주세요 어느 아침 당신의 마음에서 내 사랑 다 떠내려가면 그제야 통곡할 청개구리 사랑입니다 ■시집『 너의 끈 』에서■..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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