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音樂~★ [시집 『너의 끈』] 교차로에서 /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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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音樂/▒ 너의 끈

★~詩와 音樂~★ [시집 『너의 끈』] 교차로에서 / 성봉수

by 성봉수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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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로(交叉路)에서 / 성봉수


 앞서느니 부족한 어제도
 뒤를 보면 넉넉한 오늘이려니

 네가 나를 삼켰는지
 내가 너를 삼켰는지

 가난이
 새삼스레 물어 오기를

 직진도 아니 되고
 후진도 아니 되고



 2008/8/24/일/26시25분쓰고 옮기다

 

■ 시집『너의 끈』에서■

-Barclay James Harvest 'Poor Man`s Moody Blues'-

 

 

☆~ 너의 끈 / 성봉수 / 책과나무.2014년10월01일~☆

세종특별자치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창작지원사업 선정 작가 성봉수 지음 ㅣ 너의 끈 성봉수 ㅣ 책과나무 ㅣ 2014.10.01 ㅣ 10.000원 2014 세종시 문화예술 창작사업 성봉수 작가 시집 발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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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봉수 詩人의 『바람종 우는 뜨락』

詩와 音樂이 함께 하는 詩人 성봉수의 시 낭독방, 『바람종 우는 뜨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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