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音樂] 모둠 꼬치 / 성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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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音樂/▒ 너의 끈

[詩와 音樂] 모둠 꼬치 / 성봉수

by 성봉수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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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둠 꼬치 / 성봉수




    벌써 끓긴 목숨을 토막 내고
    그 살을 또 창에 꿰어 들고
    야금야금 빼어 먹는
    사람 참, 독하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다
    이미 잊은 어제의 얼굴을
    오늘의 술잔에 꾀어 앉은


    어긋난 인연의 그대와 내가
    이별의 시린 꼬챙이에 꿰어 있다




    20130415월대전투다리에쓰고
    201310150445금옮김
    Yester-me,Yester-you,Yesterday/Stevie Wonder

 

■ 시집  너의 끈 에서 ■

Stevie Wonder 「Yester-me,Yester-you,Yesterday」

 

 

 

☆~ 너의 끈 / 성봉수 / 책과나무.2014년10월01일~☆

세종특별자치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창작지원사업 선정 작가 성봉수 지음 ㅣ 너의 끈 성봉수 ㅣ 책과나무 ㅣ 2014.10.01 ㅣ 10.000원 2014 세종시 문화예술 창작사업 성봉수 작가 시집 발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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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끈 / 성봉수 ~☆

■ 유튜부에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PHJDtSyaj4 ■ 음악/ 이순실『 끝없는 사랑 』 ■ 시집 ' 너의 끈 ' <세종특별자치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지원사업 선정작> [성봉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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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문화예술작가 100인전 / 2016.10.14~16일 / 정부 세종컨벤션센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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