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며칠 전 모습이니 지금은 가을이 더 깊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다 맺은 것 없이 툭, 떨어져 뒹구는 시간 앞에서 생각합니다.
'잠시 쓸쓸하긴 하여도, 아플 것까지는 없는 일이다..."
반응형
드문드문 잡부 품팔러 나가고,
남는 시간은 어항 앞에 쭈그려 앉아 그냥 별것 아니게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빕니다.
성봉수 절.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