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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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엉망진창

by 성봉수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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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는 왼쪽 팔뚝도 저리기 시작했다.
아...
버럭 겁이 나 어젠 꼭 목을 빼러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밤부터 시작된 두통의 여파인지 몸이 힘들어 또 미뤘다.

속은 차고 구역질은 툭하면 올라오고 이는 덜렁거리고...
모든게 위태위태하다.

 

꽃은 속 없이 곱게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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