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와 音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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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와 音樂 ~★ [詩集 바람 그리기] 뼈 없는 닭발 / 성봉수 뼈 없는 닭발 / 성봉수 나와 앉은 포장마차 뼈 없는 닭발이 어딘지 싱겁다 이놈이 내 몸이었을까 발라진 뼈다구가 내 몸이었을까 한참은 서로가 엉겨 하나였다가 내 몸을 버리고 제 몸이 되었거니 시림을 안고 입은 살과 뼈 서로에게 측은한 일이다 턱. 턱. 지키지 못한 내 뼈다구가 쐬주 잔에 가득하다 20120201세원 Le Concerto De La Mer/Jean Claude Borelly ■시집『 바람 그리기 』에서■ Jean Claude Borelly 「Le Concerto De La Mer」 ☆~ 바/람/그/리/기 ~☆ : 네이버 블로그 【 공식 】 ㅁ 詩人 성봉수 ㅁ ... 의 열린 방. blog.naver.com 성봉수 시인님의 스토리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성봉수 시인님의 스토리를 확인.. 2020. 8. 28.
☆~ 詩가 된 音樂 ~☆ Walk right in / Dr. Hook Walk right in Walk right in, set right down Baby let your hair hang down 그대로 걸어요. 그대로 앉아요 그대, 생각를 내려놓으세요 Walk right in, set right down Baby let your hair hang down 그대로 걸어요. 그대로 앉아요 그대, 생각를 내려놓으세요 Ev´rybody´s talkin ´ bout´ a new way o´ walkin´ Do you wanna lose your mind? 모두들 새로 걷는방식에 대해 얘기하죠 당신도 내 마음을 알고싶어요? Walk right in, set right down Baby let your hair hang down 그대로 걸어요. 그대로 앉아요 그대, 생각를 내려놓.. 2020. 8. 25.
★~ 詩와 音樂 ~★[검은 해] 아네모네 / 성봉수 아네모네 / 성봉수 나는 꽃을 보는데 꽃은 하늘만 보네 꽃은 내 심장에 뿌리를 내려 향기를 벌고 내 피는 점점 끈끈하게 변해만 가네 졸아붙다 굳어져도 닿을 수 없는 외토라진 응시 검은 뿌리에 엉킨 미라로 말라가라 이제는 마주 볼 수 없는 어긋난 바램이어도 내 피만큼 붉게 피어나기를 하늘 안고 곱게 핀 꽃이 되기를 201703251859토쓰고 201704022732일깁고옮김 아네모네/이미자 ■시집『 검은 해 』에서■ 이미자「아네모네」 성봉수 詩人 www.youtube.com ☆~ 바/람/그/리/기 ~☆ : 네이버 블로그 【 공식 】 ㅁ 詩人 성봉수 ㅁ ... 의 열린 방. blog.naver.com 2020. 8. 23.
두물머리에서. 누가 오란 것은 아니지만, 조선 땅 밖으로 한 발짝도 내딛어보지 못한 체면은 덮게 생겼다. 합수. 합수를 지키고 선 400년 고목. ...외에 뭔가는 있겠지. 적어도 두 시간은 지나야 일출이라는데, 지금 이 자리에 어떤 액션으로 머물러야 하는지 난감하다. 참... 껑충 뛰어 노루 ××라더니, 이런 미친놈이 세상천지 몇이나 될까? 홍길동도 아니고…. [奇行] 두물머리에 내리는 비 휘청이는 거리. 그 안타까운 "지금"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이름을 잡고 휘청이는 거리에 서 있겠다는, 짐작이 실체로 확인되는 순간. '아... 어쩌면 영원히 그날에 멈춰 서서 단 한 발도 내 blog.daum.net 2020. 8. 22.
★~ 詩와 音樂 ~★ [너의 끈 ] 잠 못 드는 밤 / 성봉수 잠 못 드는 밤 / 성봉수 꿈 거리도 없어 빈 맘으로 눈감은 나를 작신작신 두들겨 패야 합니까 내 가슴에 살아있는 누구 시기에 맘 그림자 한 올 불러 놓고서 어찌 이리 모질도록 그리움의 회초리 때린답니까 200907252732토 ■시집『 너의 끈 』에서■ 노사연「님 그림자」 ☆~ 너의 끈 / 성봉수 / 책과나무.2014년10월01일~☆ 세종특별자치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창작지원사업 선정 작가 성봉수 지음 ㅣ 너의 끈 성봉수 ㅣ 책과나무 ㅣ 2014.10.01 ㅣ 10.000원 2014 세종시 문화예술 창작사업 성봉수 작가 시집 발간 대� blog.daum.net ☆~ 바/람/그/리/기 ~☆ : 네이버 블로그 【 공식 】 ㅁ 詩人 성봉수 ㅁ ... 의 열린 방. blog.naver.com 2020. 8. 21.
☆~ 詩가 된 音樂 ~☆ 슬퍼하지 마 / 이승희 슬퍼하지 마 ....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해야해 서로 후회하지 않도록 .... 용서할수 있을때 용서해야해 가슴이 아프지 않도록 .... 차라리 그것이 속 편한거야 이젠 슬퍼하지마 .... 이승희 ☆~ 슬퍼하지 마/이승희/ 바람그리기 ~☆ 슬퍼하지 마 ....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해야해 서로 후회하지 않도록 .... 용서할수 있을때 용서해야해 가슴이 아프지 않도록 .... 차라리 그것이 속 편한거야 이젠 슬퍼하지마 .... 이승희 스마트�� blog.daum.net ☆~ 바/람/그/리/기 ~☆ : 네이버 블로그 【 공식 】 ㅁ 詩人 성봉수 ㅁ ... 의 열린 방. blog.naver.com 2020. 8. 18.
★~ 詩와 音樂 ~★[검은 해] 두통 / 성봉수 두통 / 성봉수 거죽과 거죽 안에 가시를 돋고 사네 내게 오는 것을 막고 내가 나서려는 것을 막네 내 오늘은 늘 그만큼에서 서성이네 201707092349일쓰고 201707302804깁고옮김 가시나무/조아람 ■시집『 검은 해 』에서■ 조아람 Electric violin 「가시나무」 ★~바/람/그/리/기~★ ♤~詩人 成奉洙의 獨白 ~♤ -2010/06/14/28:00- blog.daum.net ☆~ 바/람/그/리/기 ~☆ : 네이버 블로그 【 공식 】 ㅁ 詩人 성봉수 ㅁ ... 의 열린 방. blog.naver.com 성봉수 시인님의 스토리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성봉수 시인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story.kakao.com 성봉수님의 오픈프로필 °詩集 [검은 해] [바람 그리기] [너의 끈.. 2020. 8. 17.
★~ 詩와 音樂 ~★ [바람 그리기] 수수깡과 대나무 / 성봉수 수수깡과 대나무 / 성봉수 아들은 초등학교 5학년 아빠는 인생 5학년 두 곱슬이 마주 보고 잠을 잔다 밤새도록 팔베개에도 저림이 없네 아직도 수수깡 아직은 대나무 온 날이 고맙고 올 날도 고맙다 20120129일3027 Papa / Paul Anka ■시집『 바람 그리기 』에서■ Paul Anka 「PaPa」 ☆~ 바/람/그/리/기 ~☆ : 네이버 블로그 【 공식 】 ㅁ 詩人 성봉수 ㅁ ... 의 열린 방. blog.naver.com ★~바/람/그/리/기~★ ♤~詩人 成奉洙의 獨白 ~♤ -2010/06/14/28:00- blog.daum.net 바람종 우는 뜨락 詩人 '성봉수'의 방입니다. sbs210115.tistory.com 2020. 8. 10.
★~ 詩가 된 音樂 ~★ 슬퍼하지 마 / 이승희 슬퍼하지 마 ....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해야해 서로 후회하지 않도록 .... 용서할수 있을때 용서해야해 가슴이 아프지 않도록 .... 차라리 그것이 속 편한거야 이젠 슬퍼하지마 .... 이승희 ☆~ 슬퍼하지 마/이승희/ 바람그리기 ~☆ 슬퍼하지 마 ....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해야해 서로 후회하지 않도록 .... 용서할수 있을때 용서해야해 가슴이 아프지 않도록 .... 차라리 그것이 속 편한거야 이젠 슬퍼하지마 .... 이승희 스마트�� blog.daum.net ☆~ 바/람/그/리/기 ~☆ : 네이버 블로그 【 공식 】 ㅁ 詩人 성봉수 ㅁ ... 의 열린 방. blog.naver.com 2020. 8. 8.
★~ 詩가 된 音樂 ~★ 공 / 나훈아 空 살다 보면 알게 돼 일러 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 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 갈 세상 백 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 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고 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 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 가는 청춘 훌쩍 가버리는 세월 백 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 보면 알게 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나훈아 ☆~ 공 /나훈아/ 바람 그리기 ~☆ 空 살다 보면 알게 돼 일러 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 다 어리석다.. 2020. 8. 7.
★~ 詩와 音樂 ~★ [너의 끈] 풍경소리 / 성봉수 풍경소리 / 성봉수 쌀도 아니고 돈도 아니던 그 몹쓸 것을 비웠더라니 비우고 나면 그만인 줄 알았습니다 까짓 거 비워버리면 그만인 줄 알았습니다 비우고 간 오목 주발은周鉢 종鐘이 되더니 때앵때앵 밤새껏 홰를 쳐대다 돌아누워도 때앵땡 돌아누워도 때앵땡 그리움의 처마 끝에 흔들리는 가슴 아픈 풍경風磬이 되었습니다 20100625금2900 ■시집『 너의 끈 』에서■ 정목 스님 「바람 부는 산사」 ☆~ 너의 끈 / 성봉수 / 책과나무.2014년10월01일~☆ 세종특별자치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창작지원사업 선정 작가 성봉수 지음 ㅣ 너의 끈 성봉수 ㅣ 책과나무 ㅣ 2014.10.01 ㅣ 10.000원 2014 세종시 문화예술 창작사업 성봉수 작가 시집 발간 대� blog.daum.net ☆~ 바/람/그/리/.. 2020. 8. 5.
잠깐에... 약속한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포장해 들고.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는 호숫가 한적한 구석에 차를 세우고 앉아, 담배를 먹으며... "아주, 잠깐..." 2020. 8. 4.
★~ 詩와 音樂 ~★ 분홍 꽃 / 성봉수 분홍 꽃 / 성봉수 나 예전엔 몰랐었네 비우고 나서야 알게 된 전부 너 또한 몰랐을 네 안의 그 이쁜 빛깔. 찬 이슬에 깊은 속 꽁꽁 잡고 서서야 너도나도 마주한 동정의 낙화. 아픔 같은, 몽환의 꽃이여! 나는 널 위해 피고 너는 날 위해 지어다오. 201003060624토 ■시집『 검은 해 』에서■ 조영남「사랑 없인 난 못 살아요」 ★~바/람/그/리/기~★ ♤~詩人 成奉洙의 獨白 ~♤ -2010/06/14/28:00- blog.daum.net ☆~ 바/람/그/리/기 ~☆ : 네이버 블로그 【 공식 】 ㅁ 詩人 성봉수 ㅁ ... 의 열린 방. blog.naver.com 성봉수 시인님의 스토리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성봉수 시인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story.kakao.com 성봉수 詩人 .. 2020. 8. 4.
좋은 아침 입니다~! 비가 엄청 많이 와요. 비가 이리 오니, 그릇 들고 밥 푸러 건너채로 건너가기는 귀찮고... 삶은 달걀도 하나 있겠다, 컵라면에 불 부어 놓았습니다. 이제 요강 부시고, 세수 하고 오면 되겠어요. ㅎ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해서 쥐송합니당~!🙏 *손톱에 봉숭아 꽃물, 엄청 잘 들었쥬? 이리 진하게 비방을 새겼으니 첫 눈오기 전 올 남은 한해동안, 구신이 장난은 몬하것슈! 2020. 8. 3.
★~ 詩와 音樂 ~★ 옥수수를 먹으며 / 성봉수 옥수수를 먹으며 / 성봉수 옥수수를 먹는다. 애들 외가댁에서 삶아 보냈다. 애들 엄마란 여자가 쉼 없이먹는다. 저러다잠결에 얼마나방귀를 뀌어댈까. 무슨과일을 좋아하느냐는 물음에 옥수수라했다. 밴드마스터인지건달이었는지 둘 다였는지 한 사내를 만나 여자가 되고 그의 씨를 받고. 어린 산모의 무더운 여름날 그 깡패의 엄마는 많이도삶아 주셨다. 그놈을찾아나섰다. 당구장 몇 군데를 돌아 겨우 찾아냈다.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 길로 돌아와 빨래를 걷어 개켜놓고 집을 나왔다. 예정일이 20일도 남지않았다. 중절은말도 안 되고 유도분만도 안 된단다. 산파를 찾아갔다.죽어도 좋다는 각서를 쓰고 가랑이를 찢었다.아니 몹쓸 시간을 끄집어 냈다. 아이 얼굴도 보지 않았다. 부정된 시간들이 먼 어느 나라로 팔려간 건지손.. 2020. 8. 2.
★~ 詩와 音樂 ~★ 그런 이별이 나뿐이랴 / 성봉수 그런 이별이 나뿐이랴 / 성봉수 미치도록 아픈 이가 나뿐이랴 그리움에 잠 못 드는 헤진 가슴을 쥐어뜯는 이가 어디 나뿐이랴 어디 나뿐이랴 포갤 수 없는 손바닥에 촉촉이 고인 이별의 땀방울 실없는 웃음의 눈물 뚝뚝 떨쿠어 감추는 이가 어디 나뿐이랴 어디 나뿐이랴 그리움이 병이되어 잠못 이루고 베갯머리 축축이 적시는 긴 한숨으로 밤을 나는 이가 어디 나뿐이랴 사랑하는 사람아 눈물 한번 펑펑 쏟아 내지 못하고 담담한 척 또각또각 온 길 되돌아 가는 이가 어디 그대뿐이랴 기억의 시간들을 채곡채곡 되 마르며 떠나가는 사랑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서서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려야 하는 사람이 어디 그대뿐이랴 그런 이별이 어디 나뿐이랴. 200907232750목 ■시집『 너의 끈 』에서■ 버즈 「 가시 」 ★~바/람/그/리.. 2020. 7. 31.
☆~ 詩가 된 音樂 ~☆ I Love You Much Too Much /Santana I Love You Much Too Much Santana ★~바/람/그/리/기~★ ♤~詩人 成奉洙의 獨白 ~♤ -2010/06/14/28:00- blog.daum.net 2020. 7. 28.
우울한 날. 방법이 없다 하니 어쩔 수 있나... 잇몸이 녹아 빠져 버린 앞니에 보철을 해 넣으려면 방법이 없다니 어쩔 수 있나... 남아 있는 옆의 어금니 속에 치조골이 다 녹았으니 뽑아내고 골 이식을 하고 그 자리에 임플란트 두 개를 시술을 하고, 그렇게 4개월이 지나 잘 이식이 되었으면 그것에 걸어서 앞니를 해 넣어야 한다는 걸 어쩔 수 있나... 십 몇년전 난생처음 치통으로 찾아갔을 때, 똑 같은 소리를 하며 어금니 두 개를 뽑으라 하는 것을 하나만 우선 뽑자며 내버려 두고 여태 잘 써왔는데... 앞니 빠진 중강새로 살아갈 작정이 아닌 다음에야, 속에서야 상태가 어떤지 모르는 성한 이를 몽땅 뽑아야 하는데야! "으드득.. 지지직..." 후... 얼굴 반 쪽은 여태 남의 살이고 입 안에서는 피 비린내가 아직 멈.. 2020. 7. 27.
★~ 詩와 音樂 ~★ 별 후 / 성봉수 別 後 / 성봉수 착상되지 못한 염원의 시간들이 뭉텅뭉텅 쏟아지고 있다 미련의 허리를 자근자근 비트는 통증은 참으로 서럽다 어차피 내 것이 될 수 없는 구름 같은 바람 한점 스쳐 간 게지만 내 안 구석구석 깊은 골마다 어김없이 남겨진 너의 온기가 어처구니없도록 또 서럽다 신경돌기 저 끝의 무조건 반사이거나. 혹은 지친 오후의 하품 끝에 맺힌 눈물 같은 기억의 뒷몸이 아니던가 그러한 쭉정이를 잡고 어르는 망령妄靈이다 알면서도 문득문득 맥을 놓아버리는 줏대없는 냉정이 정말 서럽다 왈칵왈칵 내 안으로 쏟아지는 너의 에스트로겐 어금니를 단단히 깨물지 못한다면 외로움은 차라리 달콤한 고통의 자해가 되리라 나는 너의 빈 그림자를 안고 생리 중이다 201103282730 그사람/이승철 ■시집『 바람 그리기 』에서■ .. 2020. 7. 27.
★~ 詩와 音樂 ~★ 내가 누구의 무엇이 될까 / 성봉수 내가 누구의 무엇이 될까 / 성봉수 그날이 그 사람이 내게로 와 詩가 되었네 나는 흐린 날의 구름 속에 머물다 낙조처럼 잊혀 가는데 나의 오늘아, 나의 사랑아, 누가 나를 기억하여 詩가 되겠나 2017032022033수쓰고 2017040042536수깁고옮김 Tears/The Daydream ■시집『 검은 해 』에서■ The Daydream「Tears」 시인 성봉수의 마당 시집 '너의 끈'. '바람 그리기' '검은 해'의 저자, 성봉수 시인의 열린 방. pf.kakao.com 성봉수 시인님의 스토리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성봉수 시인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story.kakao.com 성봉수 詩人 www.youtube.com 바람종 우는 뜨락 詩人 '성봉수'의 방입니다. sbs210115.ti.. 2020. 7. 26.
☆~ 시가 된 음악 ~☆ 잊게 해주오 / 장계현 잊게 해주오 장계현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할 여인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바/람/그/리/기~★ ♤~詩人 成奉洙의 獨白 ~♤ -2010/06/14/28:00- blog.daum.net 2020. 7. 25.
★~ 詩와 音樂 ~★ 담석의 매듭 / 성봉수 담석膽石의 매듭 / 성봉수 그날, 매듭을 엮고 운명이라고 꿀꺽 삼켰더라니 내 안에 담아둔 이름 욕심의 때를 더해 온 맘을 떠도는 담석이 되어버렸지 그리움의 곡기穀氣, 냉정히 끊을 때마다 얇아진 이성의 굽은 창자를 찾아 저미는 모진 돌덩이 시퍼렇게 뜨겁던 혈관을 훑어 단단히 막고 서서 가난한 눈물에 머물며 깔깔거리던, 어쩌다 풀 수 없는 매듭의 성찬盛饌 앞에 숙주宿主가 되어 버려진 변태變態의 껍질처럼 잊혀가는 한때의 얼굴이여 20110203 애모/위일청 ■시집『 너의 끈 』에서■ 위일청 「애모」 ★~바/람/그/리/기~★ ♤~詩人 成奉洙의 獨白 ~♤ -2010/06/14/28:00- blog.daum.net ☆~ 바/람/그/리/기 ~☆ : 네이버 블로그 【 공식 】 ㅁ 詩人 성봉수 ㅁ ... 의 열린 방. .. 2020. 7. 23.
★~ 詩와 音樂 ~★ 바람의 꽃 / 성봉수 바람의 꽃 / 성봉수 언제 꽃이 더 이쁘다 했나요 꽃보다 이쁜 게 당연한걸요 배시시 웃지만 말고 바람을 좀 보아요 꽃을 박제한 바람 말입니다 그래서 꽃이 된 바람 말이어요 꽃이 열리는 입술마다 툭 툭 버는 바람을 좀 보세요 긴 머리칼 끝을 살랑이던 바람 말이에요 푸른 들판의 한가운데에서 자유롭던 날 남겨두고 돌아서던 바람 말이에요 봄은 온통 꽃이에요 꽃은 파르르 떨리는 바람 끝에 피어요 정갈한 화분은 바람을 잊어도 바람은 겨울의 빈 들에서 늘 피고 있어요 201403213145금 꽃이바람에게전하는말/박강수 ■시집『 바람 그리기 』에서■ 박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 바/람/그/리/기 ~☆ : 네이버 블로그 【 공식 】 ㅁ 詩人 성봉수 ㅁ ... 의 열린 방. blog.naver.com 바람.. 2020. 7. 22.
★~ 詩와 音樂 ~★ 버퍼링 / 성봉수 버퍼링buffering / 성봉수 아무리 보고파도 닿을 수 없는 이편과 저편 하늘과 땅 사이 당신을 쫓는 내 그리움 201902011850금쓰고 201905302755목깁고옮김 ■시집『 검은 해 』에서■ Fariborz Lachini 「 Staring at a Mirro 」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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