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와 音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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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音樂] 밤느정이 / 성봉수 º밤느정이 / 성봉수 기다리고 기다려도 임 소식 없고 정한 밤 그리워 흐른 눈물이 꽃잎마저 하얗게 세어 놓았네 2008/6/12/목/25시06분 쓰고 옮김 º밤느정이[명사] 밤나무의 꽃 ■ 시집 『 너의 끈 』에서 ■ 조아람 E.V 「정주고 내가 우네」 2020. 6. 14.
[詩가 된 音樂] 가시 / 버즈 가 시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 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그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 2020. 6. 13.
[詩와 音樂] 세심정에서 / 성봉수 세심정洗心亭에서 / 성봉수 막걸리가 배꼽에 닿이기 전에 어둠은 서둘러 잔에 차는데 건넬 이 없는 술잔을 내려놓아야 물이 되고 바람이 되고 구름이 될까 너와 나의 눈빛은 아직 푸르나 이 가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리 귀엣말 같은 달콤한 다짐 부질없노니 모두 씻기리라 201409281754일속리산세심정에서쓰고 201510072559수깁다 독백/김철민 ■ 시집 『 바람 그리기 』에서 ■ 김철민「독백」 성봉수 시인 2년만에 두번째 시집 '바람 그리기' 출간 - 금강일보 입동(立冬) 무렵에 너를 보내네언제고 환하게 웃던과분한 햇살,아름답던 나의 사랑내게 남은 계절 끝입동 무렵에야너를 보내네-‘천수국(千壽菊)’ 전문--------------------------‘... www.ggilbo.com 2020. 6. 13.
밤꽃 냄새 가득한 마당에서 비 나리는 마당. 읽던 책을 엎어놓고 현관문을 열자 밤꽃 냄새가 진동한다. 이 빗속의 도심에, 어디서 찾아 나선 그리움일까? 왠지 정갈해져야 할 것 같은 마음. 샘에 나가 더께 같은 포기의 망각을 뿌득뿌득 씻고 들어왔다. 거울 앞에서 물기를 닦으며, 내 동공 저쪽에 갇혀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름을 어루만진다. 커피를 타 참선하듯 침묵한다. 귓불을 떠도는 행길의 소음... 그 모두가 산중의 새소리 바람 소리 휘도는 빗방울 끝에 머문 풍경의 느린 울림만큼 평화롭다. 며칠 전, 외출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잠시 멈춰 바라보던 그 호수의 바람 소리를 떠올린다. 책 한 권 들고 삶은 감자 두 덩이를 점심으로 챙겨 집을 나서고 싶었던 아침. 어쩌면 이렇게 다가와 망각의 앙금을 뒤흔들어 놓을 밤꽃 냄새를 피하고 싶었.. 2020. 6. 12.
[詩와 音樂] 이별을 고다 / 성봉수 이별을 고다 / 성봉수 토종닭 한 마리를 압력솥에 구겨 넣고 불 꺼진 부엌 냉장고에 기대앉아 비탈리의 샤콘느를 듣는 우憂요일 활은 칼이 되어 내 심장을 자근자근 찢어대는데 부실한 내 사랑은 누구의 기억에 얹혀 이별의 복달임이 되고 있는가 문밖 호박잎의 푸름이 야속도록 속절없다 을미년초복날 Chaconne/Vitali(Ofra Harnoy, Cello.Michael Bloss, Cond) ■ 시집 『 검은 해 』에서 ■ Vitali 「 Chaconne_in_G_Minor-performed by russian cellist Vladimir Tonkha 」 2020. 6. 12.
[詩와 音樂]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잊혀지네 / 성봉수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잊혀지네 / 성봉수 사람에게 사랑의 돌을 묶어 이별의 강에 던지면 퉁퉁 부어 검게 썩을 인연의 주검에서 향기라도 나나요 깨어진 독을 채우는 목마름이 쑥스럽다 하셔야지 사랑이 어찌 다른 사랑으로 잊힌다 하세요 거짓말 마세요 속이려 말아요 우기지 마요 사랑은 심장을 떠다니는 가시와 같은걸요 그리 쉽게 잊히는 게 어디 사랑이에요 생각해봐요, 그 목마름이 사랑이었는지 사람이었는지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 마세요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잊히는 거겠죠 IMG/Sir John Everett Millais_Ophelia ■ 시집 『 너의 끈』에서 ■ 하림「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출간 도서/■ 너의 끈' 카테고리의 글 목록 ■ 詩人 성봉수의 방 ■ sbs090607.tistory.com 2020. 6. 11.
돌려 막기 녹두전의 기억성봉수님의 스토리 *녹두전을 먹으며.내 대책 없고 방향 없는 방종도 부럽다면,'그 포기 않는 자유의 의지는 존중하나, 부러우면 지는 거다' ㅎ ㅎ ~.#녹두전 #혼술 #그리움은가슴마다 #그것이문��blog.daum.net 2020. 6. 9.
내 손에 쥔 떡 삼월이가 대문 쪽을 향해 어김없이 부복하고 있다. 삼월이 언니가 퇴근할 시간이 되었나 보다. "아이, 왜이랴? 절루 가!"라고 할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기다림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 행복해야 할 일이 아니던가? 그래도, 죽어도 모르는 것은 모르고 살아가는 것도 있느니, 내 손에 쥔 것이 떡인지 똥인지…. 참 더웠던 하루가 갔다. -적우의 기다리겠소를 들으며. 2020. 6. 9.
[詩와 音樂] 촛불 앞에서 / 성봉수 촛불 앞에서 / 성봉수 빈방에 켜진 촛불 앞에 앉아 내 삶의 심지에 붙은 시간의 불꽃은 얼만큼이나 탔고, 남아 있는지 누구든, 제 몫의 크기만큼 밝히고 나면 흘러내린 촛농만큼 기억되리라고 부디 온전히 타오르기를 한 방울의 촛농도 흔적 되어 남음이 없도록 내가 밝힌 이 유희의 찰라들이 누구의 가슴에도 추억되지 않을 만큼 온전히 사라지는 소풍이 되기를 소풍/천상병 2009/5/26/화/쓰고옮김 ■ 시집 『 바람 그리기 』에서 ■ 엄정행 「사랑」 2020. 6. 9.
[詩와 音樂] 이유 / 성봉수 이유 / 성봉수 만남이 우연이었겠어요 이별이라고 운명이었겠어요 그때 마주 설 수 있던 것처럼 이렇게 된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랑했고 이별도 그래서 왔습니다 201904071845일쓰고 20190504토깁고옮김 ■ 시집 『 검은 해 』에서 ■ 김현식「추억 만들기」 [지대폼장] 희망과 절망, 사랑과 이별, 삶과 죽음을 사색한 詩 『검은 해』 - 독서신문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꽃이 피는 이유를 알았네꽃이 지는 이유를 알았네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는꽃에도 눈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하늘 아래 둘뿐이었던 나, 그때한 사람을 많이도 사랑� www.readersnews.com 2020. 6. 8.
모기를 잡자 어젠 술밥을 먹고 비를 맞으며 돌아와 빤스 바람에 초저녁부터 고꾸라졌다. 모처럼 실컷 잠잤지만, 입 돌아가지 않은 게 다행이여. 내겐 참 인색한 잠. 주인 잘못 만난 육신이 늘 고생인데, 그 인색했던 잠을 포식했으니 5시쯤 눈을 떠 꼼지락거리다가 할 것도 없고 심심해서 6시 반쯤 밥 한술을 말아 앉았다. 부쩍 더워진 날씨. 그래서 별안간 많아진 모기. 그래서 가 되는 건 아닌지, 염려하는 내용의 뉴스가 흐른다. 귀는 뉴스로, 입은 밥으로, 눈은 상 앞으로 향하다 번뜩! 하... 귀곡성이 따로 없고, 긴급출동 24시의 주인공이 따로 없다. 이게, 사람 사는기가? 혹시 모르니, 코로나 치료제나 나오걸랑 치워야것다. 바퀴벌레 잡는 모기는 없나? 머리 좋은 KIST 연구원님들, 바퀴벌레 잡는 거미줄 치는 거미 .. 2020. 6. 7.
[詩와 音樂] 그리움은 늘 그만큼입니다 / 성봉수 그리움은 늘 그만큼입니다 / 성봉수 그리움은 늘 그만큼입니다 물러서지 않는 어둠과 닿이지 않는 햇살 사이에 웅성이는 99℃의 침묵입니다 이별에 젖은 기억의 수건에 덮여 꿈에서도 아물지 않는 가슴 아린 딱정이입니다 한겨울 산모롱이에 돋은 푸른 달래 순이기도 하고 시래기가 되어서도 겨울 낙수에 벌거벗고 고드름이 되어버린 무청이기도 합니다 서로 다른 것들이 같은 크기의 방에 앉아 만든 주사위의 육면체와 같은 오늘에서 나와 내일로 견고히 엮이는 어제의 이름입니다 싱거운 웃음대야에 담긴 섧은 눈물 우리의 그리움은 늘 그만큼입니다 ■ 시집 『 너의 끈 』에서 ■ 조덕배「꿈에」 2020. 6. 6.
[詩와 音樂] 보헤미안의 바다 / 성봉수 보헤미안의 바다 / 성봉수 탈색된 무색의 바다 달이 잠긴 고요의 바다 소금기 없는 바다 비리지 않은 바다 기러기 뱃고동도 없는 바다 세상의 모든 빛이 녹은 검은 바다 멈춤 없이 무너지는 포말의 바다 염장보다도 더 쓰고 아린 바다 이 빠진 나비 문신의 사내가¹ 악마섬 밖으로 던지는 야자수 망태기처럼 가난의 죄인이 오늘에서 탈옥하는 유일, 크고 넓은 자유의 바다. 아, 내게 허락 된 해방 술잔 속의 바다여 ¹(프)앙리 샤리에르의 실화 소설 「빠삐용」 201703041852 지중해에서 첫 잔을 따라놓고 집시의 바이올린을 들으며 짓고 201703112840깁고옮김 ■ 시집 『 검은 해 』에서 ■ Henry Mancini 「Gypsy Violin 」 2020. 6. 5.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볕이 기가 막히다. 장독 뚜껑을 열러 옥상으로 향하는 걸음을 앞장섰던 삼월이. 독을 열어 놓고 내려오니 따순 볕을 찾아 앉아 계시다. (털 달린 짐승이 덥지도 않나?...) 속엣말을 하며 돌아서는데 소리가 난다. 무슨 소리인가 살피니, 어랏! 삼월이가 앉아서 사료를 잡수시고 있다. 얼마전까지 만 해도 이러하셔서, 라는 별호를 얻었던 삼월이가 말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여요 2020. 6. 4.
★~ 詩와 音樂 ~★[詩集 『바람 그리기』] 그런 날이 있어요 / 성봉수 그런 날이 있어요 / 성봉수 유난히 그런 날이 있어요 그래서 슬그머니 일상을 나서 홀로 술잔에 숨고 싶은 그런 날이 있어요 그런 유난스러운 밤이면 인적 끊긴 거리를 유령처럼 나서요 이런 유난스러운 날엔 이성의 닻을 끊고 찢긴 인연의 돛에 발가벗고 매달려 가슴이 저미도록 쓸리고 밀리며 떠다니다 그리움의 노도가, 봉인된 부정의 방이란 방마다 콸콸 우르르 쏟아져 들면 마침내 포장마차 구석에 쓸쓸하게 침몰하여요 절망이 뒤덮인 암흑의 펄에 닿아서야 마른오징어를 쪽쪽 찢어 어금니에 물고 처음 미소부터 마지막 악수까지 질겅질겅 씹어 망각의 침을 뒤섞으며 부정의 방들을 담담하게 봉인하고 오늘로 떠오르는 일인데 그런 날이 있어요 유난스러운 오늘 같은 날 말이어요 처음부터 한쪽 구석이 찢겨 있는 세상 같은 어느 것도 여밀.. 2020. 6. 4.
엉망진창 며칠 전부터는 왼쪽 팔뚝도 저리기 시작했다. 아... 버럭 겁이 나 어젠 꼭 목을 빼러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밤부터 시작된 두통의 여파인지 몸이 힘들어 또 미뤘다. 속은 차고 구역질은 툭하면 올라오고 이는 덜렁거리고... 모든게 위태위태하다. 꽃은 속 없이 곱게도 폈다. 2020. 6. 3.
☆~詩가 된 음악~☆ I'm Not The only one / Sam Smith I'm Not The only one Sam Smith ....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 구성.편집 / 詩人 성봉수 ☆~ I'm Not The Only One/Sam Smith/ 바람그리기 ~☆ I'm Not The only one Sam Smith ....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 blog.daum.net 2020. 5. 30.
★~詩와 音樂~★ [시집 『검은 해』] 겨울 선운사에서 / 성봉수 겨울 선운사에서 / 성봉수 내가 오고 간 길가 어디 연정戀情의 주검이 불붙고 있었다는데 도솔천 언 바람만 이승의 천왕문을 넘나들고 그 정이 어느 겁에 왔었는지 쫓을 길이 없어라 20180116화선운사에서쓰고 201805153050화깁고옮김 ■ 시집 『 검은 해 』에서 ■ 홍석영_대금「초혼」 2020. 5. 30.
★~詩와 音樂~★ [시집 『바람 그리기』] 그런 날이 오겠지 / 성봉수 그런 날이 오겠지 / 성봉수 꽃이 피어도 설레지 않고 비가 나려도 슬프지 않고 바람이 불어 낙엽이 굴러도 쓸쓸하지 않고 홀로 걷는 눈 위의 밤길에도 가슴 저리지 않은 그렇게 아프지 않은 날이 오겠지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날이 올 거야 당신이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그 날, 그런 날이 오겠지 당신에겐 벌써 어제가 되어 버린 그날, 내게도 올 거야 지나온 날이라 여기다가도 울컥울컥 오늘로 무너지는 어쩌면 영원히 내일일 나의 그 날 201512012110화쓰고 201512032712목깁다 회상/김성호 ■ 시집 『 바람 그리기 』에서 ■ 김성호「회상」 ☆~ 그런 날이 오겠지 /회상/ 성봉수 ~☆ 유투브에서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044hwgdkLOk ■ 음악/ 김성호의『 .. 2020. 5. 29.
★~詩와 音樂~★ [ 시집 『너의 끈』] 내게 사랑은 / 성봉수 " 진저리 치도록 아파하다 그 아픔까지 가슴 쓸쓸한 미소가 되는 " ■시집『너의 끈 』'에서■ Auscultate「Power of Love」 현실과 이상 사이 고뇌하는 詩人의 넋두리 - 경북매일 2014년 세종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문인창작집 발간` 선정작가 성봉수 시인의 시집 `너의 끈`(도서출판 책과 나무, 1만원)이 발간됐다. `내 가슴 깊은 곳에 쟁여진 앞선 인연들의 절절한 그리움� www.kbmaeil.com ☆~ 내게 사랑은 / 성봉수 ~☆ 유투브에서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2WraDeap5iQ ■ 음악/ Auscultate『 Power of Love 』 ■ 시집 ' 너의 끈 ' [성봉수 저ㅣ.. blog.daum.net 2020. 5. 28.
☆~詩가 된 음악~☆ Solo Hay Una Para Mi / Semino Rossi Solo Hay Una Para Mi 내 곁에만 있어줘요 밤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도시는 휘황찬란한 빛으로 뒤덮혔습니다 여기에 마음 가는 것들이 많은 줄 알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만 있을 뿐입니다 서로 함께한 수많은 사랑의 날이 있습니다. 깨어질 수 있는 사랑도 많습니다. 애증이 교차하는 줄 알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만 있을 뿐입니다 어느 날 당신을 잃고 혼자가 되지는 않을까, 그런 순간이 올까 두렵습니다 당신이 안녕이라는 말을 하려는... 당신 없는 모든 것은 슬프고 불행합니다. 그 어떤 것도 결코 그대를 대신 할 수 없습니다 향기 나는 수억 송이의 꽃에 묻혀서 사랑과 희망으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삶에도 애증이 교차하겠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만 있을 뿐입니다 세상에는 설명 할 수 없는 것이 .. 2020. 5. 27.
☆~詩가 된 音樂~☆ 상처 / 임희숙 상 처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 사람 미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아 아. ㅡ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을 내 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 떠나간 시간 속에 그 사람 사랑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아 아. ㅡ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임희숙 ☆~ 詩와 音樂 ~☆ :: 플레이바에서 음원 다운로드 하는 법 (tistory.com) ☆~상처 /임희숙/ 바람 그리기 ~☆상 처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 사람 미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아 아. ㅡ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어두운 이 거리blog.daum.net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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